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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방역인가? 최상의 예배인가?
작성자 총회홈 등록일 2021-08-18 11:30:52 조회수 42

최선의 방역인가? 최상의 예배인가?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4:19)

 

202186일은 최소한의 의미에서 국가적으로 예배의 자유가 확보된 분수령의 기산일(起算日)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 날의 정부발표가 있기 전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선포된 모든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공식적으로 현장예배는 인정되지 아니하고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었습니다. , 비대면 예배를 송출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송출위원으로 20명까지 허용되었을 뿐입니다.

 

영화관은 좌선의 2분의 1이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5,000명까지의 콘서트는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대형마트 출입은 무제한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지하철과 버스 승차는 무제한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학술행사는 무제한으로 하루종일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직장근무는 30% 재택근무가 권고되는 것에 불과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다중시설은 81, 또는 좌석의 30%까지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식당카페는 Table간에 1m 거리두기만 하면 허용되나, 현장예배는 허용 안 됩니다.

 

국가가 일방적으로 그리고 공식적으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함은 대면 예배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입니다. 위의 모든 시설들이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금지함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헌법위반이요 평등의 원칙을 위배한 것입니다.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 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지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 할 수 있으되, 제한 할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 내용은 침해할 수 없습니다. (헌법 372) 그런데 현장예배는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종교의 자유에 있어서 본질적 내용에 해단된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예장연(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에서는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의 대면 예배를 제한한 정부의 조치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하여, 양법원은 종교시설 방역 수칙 중 신청인들(신청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만 인정한 부분을 별지 허용 범위 내에서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이 결정을 계기로 하여 정부당국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는 방침을 수정하여 최소한의 예배의 자유를 인정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시중에서 언론매체들과 정부당국은 마치 교회의 예배가 코로나 발생의 진원지인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끝없이 발표해왔습니다. 하지만 2021720일 기준 주요감염 경로별 발생률을 보면, 개인접촉이 39.8%, 다중이용시설이 9.8%, 직장이 6.5%, 병원 및 요양시설이 4.6%, 종교시설은 4.0% 이었습니다. 국민 중 누구도 불교와 천주교를 포함하여 종교시설을 통해 확진자 발생이 4.0%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만약 국가 권력이 거짓 뉴스(교회 예배가 코로나의 진원지이다)를 유포하고 언론도 이 거짓 뉴스에 동조한 뒤 전국교회의 예배를 틀어 막는다면, 이는 공산독재국가 또는 히틀러식 전체주의국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2주씩 3번이나 연기되는 모습을 보면서, 또는 이로인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날로 가중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심기 일전하여 코로나 방역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최선의 방역을 수행하되 최상의 예배를 드리는데 결코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프리셉트 성경연구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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